- ┏세상 &바라보기
- 2010/03/24 00:15
ㆍ고려대생 김예슬씨 '대학 거부' 선언 이후 ㆍ작은 '돌멩이'에"심장이 찔린 20대 "거짓희망, 한판 붙자"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더 많이 쌓기만 하다가 내 삶이 한 번 다 꽃피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리기 전에. 쓸모 있는 상품으로 '간택'되지 않고 쓸모 없는 인간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 이제 대학과 자본의 이 거대한 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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