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3 12:57

[금강산]2007년 07월 15일-17일 (2박3일) 우리는 통일을 그린다 (2)-내금강 9.{↑■↓}특별여행

천하제일 금강산(金剛山) 스케치 여행
부제:우리는 통일을 그린다

▲ 천선대에서 바라본 만물상

▒ 여행일자:
2007년 07월 15일-17일 (2박3일)
▒ 위 치: 금강산 (내금강. 만물상 등)
▒ 함께한이: (사)민미협 작가분들과
▒ 날 씨: 비가내리고 ..가끔은 화창한 날씨로...
▒ 구 성: 사진은 시간순으로 구성함
▒ 개인선호도: ★★★★★★
▒ 링크주소: http://upman4u.egloos.com/6572897
2007년 07월 16일 _ 둘째날 (내금강)
내금강 만폭동 코스
장안사터→삼불암→표훈사→만폭동→보덕암→마하연→묘길상
<내금강의 명승구역>
8개 구역으로 이루어져있다. (북측 해설원은 7개 구역)
1.만천구역:장안사터. 삼불암, 표훈사, 정양사
2.만폭구역:만폭동, 보덕암, 진주담
3.백운대구역:마하연터, 묘길상, 백운대
4.명경대구역:백천동, 영원동, 수렴동, 백탑통
5.망군대구역
6.태상구역
7.구성동구역
8.비로봉구역:은사다리 금사다리, 일출, 월출봉

▲ 비가 내리는 가운데 표훈사 앞마당에 도착하여...
- 표훈사
장엄한 산세가 보듬은 밝은 기상의 금강산 심장
금강산 4대 사찰중 오직 표훈사 만이 남아있다.
내금강 표훈사는 670년, 삼국이 통일되던 언저리에 창건됐다. 현재의 건물들은 1778년에 세워진 것으로 조선 후기
건축미의 절정을 보여준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표훈사의 본전인 반야보전. 굵직하고 힘차면서도 섬세한 꾸밈새로
황홀감을 자아낸다. 오른쪽에 보이는 능파루는 절 입구에 위치한 2층 누각으로 아래층(14개)과 2층(10개)의 기둥 수를 달리해
휴식과 전망을 위한세심한 배려를 한 것이 이채롭다. 절 뒤에 청학봉과 오선봉이 보인다.
표훈사는 터가 반듯하면서도 주위의 산세는 빼어나게 아름다운 준봉 (峻峰) 들로 둘러쳐져 있다. 반야보전 뒤 북쪽으로는 청학봉 (靑鶴峯) 이 우뚝하고 왼쪽 동편으로는 오선봉과 돈도봉이 활모양으로 굽이치며 흐르고 오른쪽 서편으로는 천일대 (天一坮) 와 된불당이 높이도, 두께도 가늠치 못하게 치솟아 넘어간다.
▲ 표훈사 앞마당





▲ 표훈사 반야보전






▲ 표훈사 반야보전 앞에서 ...







▲ 표훈사 칠성각







- 표훈사를 뒤로하고 ...만폭동으로



















▲ 나무아미타불



- 만폭동 풍경
<만폭동(萬瀑洞)>
표훈사에서 100m 쯤 오르면 나오는 내금강 금강문에서 화룡담까지의 1km구간을 말한다. 금강산에서 계곡미가 뛰어난 곳으로 ‘만폭’이란 폭포가 만개나 이를 정도로 많다는 뜻으로 온통 못과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 관음폭포 외에는 이렇다 할 규모를 갖춘 것이 적고 못이 더 많다.

▲ 진주담과 진주폭포



▲ 법기보살(해강 김규진)




- 묘길상
묘길상(화개동)
마하연터를 지나 만폭동계곡의 상류인 사선교까지 약 2km 구간을 화개동이라 부른다.
화개동은 탁 트인 넓은 골 안으로, 그다지 깊지 않은 맑은 못들과 누운 폭포들이 어울려 있고 주위엔 나무숲이 빽빽하고 조용하고 수려하다.
불지암터와 신라의 사선(화랑)에 양사언을 끼워서 ‘오선’이라는 오선암(五仙岩)을 지나, 낮고 평평한 언덕 뒤로 돌아가면 삼각형의 매끈한 높이가 40m에 이르는 거대한 암벽에 조각된 높이가 15m에 이르는 마애불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마애불이며 예술적으로도 잘 조각된 불상이다.
마하연 묘길상 마애불(지정고적 제256호)은 600여년 전 나옹조사가 원불로 조각했다고 전해온다.
바위의 왼쪽에는 직암 윤사국이 쓴 ‘妙吉祥(묘길상)’이라는 글씨가 있다.
묘길상 앞에는 높이가 3.36m의 묘길상 앞 석등이 있다. 사각석등에 등불을 켜는 계단도 갖추어 있고 지붕은 사모지붕에 큼직한 꽃봉우리 모양으로 장식되어있다.
























▼묘길상에서 더 이상 올라갈 수는 없고 다시 오던길로 하산하다.



▲ 돌단풍





▲ 북측 근로자들...


▲ 미인송


▲ 올챙이를 찍고 계시는 사무처장님...^^*

▲ 마하연 공덕비 도깨비문양의 머릿돌





- 마하연터
마하연(摩訶衍)터
화룡담에서 계곡을 따라 500m쯤 오르면 나온다.
마하연에서 마하(摩訶)는 대승(大乘)이라는 뜻이고 연(衍)은 넘친다는 뜻이다.
만폭동 위 골짜기가 동쪽으로 틀어지면서 846m 높이에 평평한 대지를 이룬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절터입구에는 마하연 중건비와 공덕비가 3기가 서 있다. 그 중에 마하연 공덕비는 20세기 초 유물이지만 머릿돌에 새긴 도깨비 문양이 특이하다.
뒤쪽에는 촛대봉(1145m), 앞쪽에는 혈망봉과 법기봉이 솟아 있으며, 왼쪽으로는 중향성, 나한봉이 둘러 있다.
중향성은 ‘수많은 향불’이라는 이름으로 향불에서 피어오른 연기가 실안개처럼 줄을 그으며 겹겹이 성벽을 둘러친 듯 절묘하다.
마하연은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이 창건 한 것으로 화엄십찰의 하나이고 나옹선사가 주석하기도 했다고 전하며 팔공산 운부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2대 선방이었다. 1831년 월송선사가 중건한 근래의 절은 방 56칸을 가진 ‘ㄱ'형의 건물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잿더미가 되었다.
오른쪽 옆길을 따라 50m 올라가면 칠성각(보존유적 제297호)이 있다. 마하연터에 남아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마하연터 부근은 금강초롱(천연기념물 제233호)의 군락지이다. 8~9월경에만 피는 푸른 가지색의 초롱 모양의
송이꽃을 피운다. 1909년에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 마하연 터




▲ 마하연 칠성각



▲ 마하연 칠성각에서...일행분들과...



▲ 북측에서 마련된 음료간이 파라솔- 막걸리등 음료와 기념품을 판다.



- 보덕암
보덕암
분설담 맞은편의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법기봉 중턱에 높이 7.3m나 되는 구리기둥하나에 의지하여 벼랑에 간신히 기댄 정면 1칸, 측면 1칸의 단칸집 암자 ‘보덕암(국보유적 제99호)’이 있다.
고구려 영류왕 10년(627)에 보덕화상이 수도하기 위해 자연굴을 이용해 지었다. 한국전쟁 때 파괴되었다가 복구되어 오늘에 이른다. 본전인 관음전은 단층집이면서도 눈썹지붕 위에 팔작지붕, 맞배지붕, 우진각지붕을 차례로 배합하여 다층집으로 보이게 설계되었다. 보덕암 안에 불상은 없다.
구리기둥은 나무기둥에 19마디의 동판을 감은 것인데, 중종 6년(1511)에 설치된 것이고, 암자는 숙종 1년(1675)에 고쳐 지은 것이다. 보덕암 위쪽에는 만폭동의 경계를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기묘한 바위들과 듬성듬성한 소나무 숲을 다 드러내는 대향로봉과 소향로봉이 의좋게 나란히 앉아 있다.
보덕암 안의 보덕굴 건물 안의 절벽 바위에는 깊이 5.3m, 폭이 1.6~2m, 높이1~2m 되는 자연굴이 있다. 보덕각시의 전설이 깃든 곳이다.

※보덕각시의 전설
훗날 큰 학자승이 된 희정동자는 꿈에서 보덕이라는 예쁜 각시에게 마음을 뺏겨 사랑을 고백한다. 여인은 만폭동에서 만나자는 말만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꿈에서 깬 동자는 만폭동을 찾아왔다가, 개울가 벼랑 바위에 수건 하나가 걸려 있기에 살펴보니, 뜻 밖에도 꿈에서 본 보덕각시가 못에서 머리를 감고 있었다. 반가워 이름을 부르자 보덕각시는 사리지고, 옆의 못에 각시의 그림자만 비치고 보덕 각시는 파랑새가 되어 보덕굴로 들어갔다. 따라 들어가니 보덕굴 안에는 관음보살상이 있고 책들이 쌓여 있었다. 이것을 본 희정은 참선 수양하여 큰 학자승이 되고, 후에 보덕암을 세웠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금강산(유홍준)」을 참고했다.

▲ 보덕암

▲ 보덕암의 지지대





▲ 보덕암 정상에서











▲ 두시영선생님의 보덕암 스케치...^^*




▲ 노형석 선생님^^* 한겨레라는 카메라가 선명히 보인다.

▲ 자라바위










- 금강대
거대한 은빛 너럭바위에는 양사언의 글씨라 전하는 ‘만폭동’, ‘봉래풍악 원화동천’ 나옹의 ‘천하제일 명산’, ‘천암경수 만학쟁류(千岩競水 萬壑爭流)’--‘천 개의 바위는 아름다움을 경쟁하고 만 갈래의 계곡은 다투어 흐른다’, 삼산국(三山局)--옛날 삼신산의 신선들이 바둑을 두었던 자리에 새긴 바둑판으로 봄, 여름, 가을 세 계절에만 바둑을 두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바둑판은 신라의 영랑, 술랑, 남석랑, 안상랑 등 사선이 바둑을 두었다고 ‘사선기반(四仙碁盤)’이라고도 부른다-- 등의 글이 새겨져 있다.

▲ 금강대



▲봉래동천(양사언글씨)





▲ 금강부부송





▲ 금강문
바닥 폭 5m, 높이 2.5m, 길이 4m의 돌문으로 들어가면서 좁아져 삼각형을 이룬다.
문 앞 왼쪽 바위에 ‘金剛門’ 이라 새겨져 있고 元化門이라고도 한다.
눈앞이 열리고 요란한 물소리가 들린다.
- 표훈사로 다시 //
많은 사람들이 분산되어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을 선사해준다.
▲ 북측스님의 모습

▲ 표훈사의 기와



▲ 표훈사 장수샘



▲ 표훈사 7층석탑



▼ 표훈사 능파루의 단청
















▲ 표훈사 능파루





▲ 표훈사 능파루와 함께한 백도라지

▲ 표훈사 앞마당에 줄져있는 금강산관광버스

▲ 표훈사 전경


옛사람들은 금강산에 대하여 서부진 화부득(書不盡 畵不得)이라고 했다.
이말은 "글로서 다할수 없고 그림으로 얻을수 없다"라는 뜻이다.
이처럼 금강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어찌 글과 사진으로서 다 표현 할수 있으랴 ~~

(1) 첫째날 - 온정리
http://upman4u.egloos.com/6572898
(2) 둘째날- 내금강 만폭동 코스 (표훈사→만폭동→보덕암→마하연→묘길상)
http://upman4u.egloos.com/6572897
(3) 둘째날 내금강 만폭동 코스 (장안사터→삼불암)
http://upman4u.egloos.com/6572882
(4) 셋째날 만물상 코스 (만상정→삼선암→귀면암→절부암→하늘문→천선대→망양대)
http://upman4u.egloos.com/657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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